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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품 소개
줄곧 흠모해온 앤섬 공작과 마침내 부부가 된 그날, 레일리아는 오래도록 그려온 꿈을 비로소 손에 넣었다. 그러나 정작 그 결혼 생활은 시리도록 외로웠고, 견디고 또 견뎌도 어긋남만 되풀이될 뿐이었다. '그에게 나 같은 건,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어──' 끝내 그녀는 도망치듯 그의 곁에서 자취를 감췄다. 슬픔을 삼킨 채 이혼을 택한 레일리아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삶을 새로이 시작했다. 그렇게 4년이 지난후. 하필이면 이혼한 앤섬 공작과, 다시 마주치고 마는데… 레일리아는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앤섬은, 그녀를 놓아줄 생각이 조금도 없는데...
현재 지표
2026-08-19 기준현재 순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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