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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대륙에서 손꼽히는 상급 물의 정령, 엔다이론. 그 엔다이론과 계약한 엘마, 디어. 하지만 인생의 운을 거기에 다 쓴 모양이었다. 계약한 지 보름 만에 전쟁이 터졌고, 전쟁터에 깨끗한 말은 거의 없었다. 상급 정령을 품고도 하는 일이라고는 더러운 물통이나 나르면서 물을 정화하는 것. 그녀에게 붙은 이름은 단 하나, 밥벌레다. 빚이나 남은 집을 살릴 전시 수당이 끊기기 직전, 디어는 정령맥을 단숨에 넓힐 지름길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바로. '청렴한 욕망'을 이뤄주는 것. 청렴하면 청렴한 거지 욕망은 뭐야? 하다가 디어는 그것이 동정을 따먹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청렴한 (누구도 안 따먹은) 욕망(동정) 이뤄주기(따 먹기) 그런데 하필 엮인게 부대의 유명한 양아치 카일이다. 상관 코뼈를 부러뜨리고, 여자 문제로 소문이 더러운, 바로그녀를 밥벌레라 부른 바로 그 양아치 하지만 소문과 달리 그는 더럽게도 순결했고, 짜증스러우리치만큼 순결을 지켰다. "야, 시발 이런건 결혼하고 하는 거야." 고결한 척은 다 하는 양아치 순정남이 제 발로 바지를 내리게 되는 그날까지. "다른 새끼 동정 처먹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마." 일러스트: 우문
출처: 리디 (소설)
현재 지표
2026-11-07 기준플랫폼 순위
#53
통합 점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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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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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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