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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평소 즐겨 하던 게임 <대.도.런!>에 빙의했다. 그런데, 이거 뭐냐. [퀘스트 거부 페널티: 사망] 다른 게임이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즐겼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귀족 저택에 침입해서 도둑질하는 러닝 액션 게임이잖아! 게다가 주거 침입에 도둑질로도 모자라 더부살이까지 하라고? 그냥 죽으라는 말 아니야? 결국 시키는 대로 저택에 침입해 퀘스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네가 그 생쥐였군.” 당연하게도 번번이 집주인에게 들켜 쫓겨나기 일쑤다. 그렇게 침입을 몇 번 반복했더니, 어느새 집주인과도 조금 친해(?)졌다. 칼을 들이밀었던 첫 만남과 다르게 이런 살가운 대화도 나눌 만큼. “생쥐 양, 오랜만이야. 그간 뭐 하고 지냈나?” “왜, 나 보고 싶었어?” “통 안 보이기에 죽었나 했지.” “이 집 털기 전까진 안 죽을 테니 걱정 말고.” 나, 블루벨은 과연 퀘스트를 성공하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출처: 카카오페이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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