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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아빠?” 흔적도 없이,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그게 무슨 소리야. 네가 아빠가 어디 있어.” 세상 모두가 아빠를 잊어버렸다. 오직 나만 빼고. 심지어 상사가 된 아카데미 동기 에이단은 나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한다. 어떻게든 아빠를 찾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나조차 스스로가 미친 것 같아 무너져 가던 어느 날. 우연히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앞으로도 신시아의 인생이 행복하길.] “이것 봐요, 제 말이 맞잖아요. 우리 아빠는 분명 존재한다고요!” 아빠는 존재했다. 나는 망상증이 아니었다. * * * “아빠를, 찾을 수는 있을까요?” 아직 게이트에 대해 아는 거라곤 자기장으로 닫힌다는 것뿐인데, 아빠를 데려오는 게 가능은 한 걸까.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어. 그래서 여기 온 거잖아.” 때마침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자, 내리자고.” 그리고 그날부터, 에이단과 함께 아빠가 사라진 이유를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됐다.
출처: 카카오페이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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