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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원작에서 요절했다는 에르난을 짝사랑한 지도 어언 3년. “이제 그만할래요.” 나는 이 지겨운 짝사랑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원작이 시작되기도 한참 전이니 어린 악녀와 영지로 내려가려는 생각이었다. 에르난은 나를 응원했다. “그거 좋은 생각이군.” “…….” 아, 짜증 나. * * *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까. 나 역시 시한부가 됐다. 시한부가 둘인 세계관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나는 살기 위해 팔자에도 없는 약사가 되어야 했다. 그런데. “내가 일찍 죽는대도 날 사랑했을 텐가?” 이런 말을 하는 에르난의 저의가 무엇일까? 나는 그를 비웃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지. “당연히.” 난 당신을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사랑했어.
현재 지표
2026-09-07 기준현재 순위
#54
통합 점수
8.1
조회수
711,889
관심도
-
별점
9.71
순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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