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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BL
작품 소개
<strong>깡패였던 아버지가 어느 날 부잣집 도련님을 납치해 왔다.</strong> 어린 시절부터 폭력에 노출된 태영은 아버지에게 아이를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때부터 태영은 최선을 다해 열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감시했다. 이곳에서 절대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지만 아이는 결국 풀려났고 아버지는 수감 됐다. 그렇게 14년이 지난 어느 날, 성인이 된 아이가 태영을 찾아온다. 태영에게 각인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 “각인했어.” “방금 뭐라고 했어?” “각인했다고.” “…….” “너한테.” 중졸에 납치범의 아들인 나조차 그 의미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었다. 각인은 어느 정도의 정서적, 육체적 교류가 있을 때 일어나니까. 우리는 그런 따뜻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에게서 번져 나오는 선명한 절망감에 나까지 질식할 것만 같았다. “…너, 진짜구나.”
현재 지표
2026-09-05 기준현재 순위
#53
통합 점수
75.5
조회수
-
관심도
1,703
별점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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