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웹소설 순위
← 대시보드로 돌아가기
악역이 밥을 너무 잘함
리디 (소설)연재중19

악역이 밥을 너무 잘함

작가 소금라임

81
원작 보기

장르

BL

작품 소개

BL 소설 속, 메인공에게 집착하다 비참하게 죽는 이물질수 정이원에 빙의했다. 오직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본래의 페로몬을 꽁꽁 숨기고, 메인 커플의 사랑을 열렬히 응원하며 눈물겨운 생존 투쟁을 벌였다. 그 결과, 데스 플래그를 완벽하게 분쇄하고 메인 커플의 결혼식까지 무사히 살아남는 데 성공! 이제 모든 미련을 털어 버리고, 미리 봐 둔 한적한 시골 마을로 내려가 맛있는 밥이나 지어 먹으며 평화로운 노후를 즐길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라? 다 죽어 가는 줄 알고 구경 왔더니. 너 왜 멀쩡하냐?" 메인수를 잃고 흑화한 재벌 3세가 번쩍이는 스포츠 카를 타고 나타나질 않나, "……날 왜 도와준 겁니까?" 모든 것을 잃고 처참하게 망가진 천재 복서가 내 집 앞마당에 쓰러졌다? 원작의 미련 가득한 서브공들이 왜 이 이름 모를 시골 촌구석까지 찾아온 건지 알 수 없지만, 다치고 굶주린 짐승들을 모른 척 내쫓을 만큼 정이원은 매정하지 못했다. "일단 들어와요. 따뜻한 밥이라도 한술 뜨고 가든가." 과연 정이원은 굶주리고 상처 입은 이 불청객들 사이에서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무사히 지켜 낼 수 있을까? *** 침묵. 주방에 무거운 정적이 내려앉았다. 권희성과 윤무진의 호흡이 일순간 멈췄다. 두 사람의 시선이 동시에 정이원의 파자마가 덮인 아랫배로 향했다. “아니, 그게! 아무리 노팅을 안 했다고 해도, 그때는 정신이 없었고. 콘돔도 없었고. 너희는 둘 다 알파니까. 임신 확률이 전혀 없는 게 아니니까!” 정이원은 말을 더듬으며 이어 나갔다. 만약에 진짜 임신이라도 해 버리면 이 복잡한 관계가 어떻게 될지 두려웠다.

현재 지표

2026-09-05 기준

현재 순위

#37

통합 점수

32.5

조회수

-

관심도

1,201

별점

4.90

순위 변동

불러오는 중...